'헌법재판관 지명' 한덕수 저지 딜레마…탄핵도 쉽잖다

민주 "법적 대응" 예고했지만…임명 막기 쉽지 않아
인사청문회 거부 효과없어…탄핵 '韓차출론' 명분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본문 이미지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5.4.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5.4.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경찰은 이날 헌법재판소 앞 경계 강화와 헌법재판관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를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헌법재판소 앞과 건너편 도로 앞에 차벽을 설치했고 안국역부터 재동초등학교 방면까지 차로 통행을 차단한 상태다. 2025.4.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경찰은 이날 헌법재판소 앞 경계 강화와 헌법재판관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를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헌법재판소 앞과 건너편 도로 앞에 차벽을 설치했고 안국역부터 재동초등학교 방면까지 차로 통행을 차단한 상태다. 2025.4.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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