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단위·진보대안 정당 신호탄…내년 지선 후보 확대 목표혁신당 "흔들리던 호남 바닥 민심 많이 느껴"4·2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가 2일 오후 전남 담양군 담양읍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철원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2/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관련 키워드조국혁신당담양군수더불어민주당호남이재명임윤지 기자 여야 '통일교특검·쿠팡청문회' 논의 계속…"이견 안 좁혀져"우 의장, 주호영 향해 "밤 11시부터 내일 오전까지 '필버 사회' 봐라"관련 기사조국 "광주시장 염두에 둔 후보 있다…기초의회 집중공략"(종합)광주 찾은 조국 "내년 지선 민주당과 협력…호남선 경쟁 필요"지선준비 바쁜 여야, 공천룰에 발목…출마자 윤곽은 뚜렷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국회서 민주당·혁신당 의원 면담'혁신당 유일 단체장' 담양군수 수성 vs 민주당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