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7일 본회의 순연한다…산불 확산에 총력 대응

국힘, 의장실에 본회의 연기 요청…민주당도 "본회의 어려워"
여야 의원, 지역 내려가 대응 나서…최상목 탄핵도 미뤄질 듯

의성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서부동 안동구시장 인근 거리가 연무로 뿌옇다. 2025.3.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의성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서부동 안동구시장 인근 거리가 연무로 뿌옇다. 2025.3.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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