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포함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등 5명 증인 채택 오후 전체회의서 의결 예정…18일 긴급 현안 질의 진행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부인 박경아씨가 4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열린 김병주도서관 착공식에서 참석하고 있다. 도서관 이름은 도서관 건립비용 중 절반에 달하는 총 300억원을 기부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이번에 첫 삽을 뜨는 김병주 도서관은 서대문구 북가좌동(3486㎡)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109㎡ 규모로 건축된다. 총 사업비는 675억원이다. 2024.1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