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념' 민주, 하늘양 사건에 "죄질 나쁜 범죄…이주호 장관 사과해야"
박찬대 "국민 충격 이만저만 아냐…학생·학부모 안전 위해 최선"
이언주 "반사회적 행위, 가해자 사정 운운하면서 합리화 안 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왼쪽부터), 김민석 최고위원,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학교 교사에 의해 목숨을 잃은 김하늘(8)양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2025.2.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