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위, 19일 전체회의서 현안질의 예정 "상임위 차원 국정조사 필요 의견도…예타 의무화 방안도 검토"
동해 심해 가스·석유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시추작업을 수행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18일 1차 시추장소인 포항시 남구 구룡포 앞 바다에 도착해 시추 준비를 하고 있다. '웨스트 카펠라호'는 16일 밤 부산외항을 출항했다. 시드릴사 소속 드릴십인 '웨스트카펠라호'는 길이 748.07ft(228m)·너비 137.8ft(42m)·높이 62.34ft(19m) 규모로 최대 시추 깊이는 3만 7500ft(1만 1430m)에 달한다.2024.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