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사회적 논의 필요" vs 여 "교과서 지위 인정해야" 여당 표결에 불참…이주호 부총리 "개정안 통과 유감"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실혁명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AI디지털교과서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조정훈 의원(가운데)과 서지영, 강대식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AI 디지털 교과서의 지위박탈법인 초·중등교육법 개정은 분명한 위헌'이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