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참사 유가족 아픔, 국회가 돌보지 못해…방치 않겠다"
생명안전포럼 야당 의원들 참석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 건 국가 기본"
유족들 "사고난 날 그 시간 머물러 피폐한 삶…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생명안전포럼 발대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생명안전포럼 대표인 박주민 의원. 2024.7.3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