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상정 전부터 고성·항의…국민의힘 반발 후 퇴장 정부 "위헌성 논란, 국가·지방재정 부담…효과는 미지수"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제416회국회(임시회) 3차 전체회의에서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왼쪽부터), 조은희 간사, 배준영 의원, 정동만 의원이 이달희 의원 의사진행 발언을 중단시킨 것과 관련 신정훈 위원장을 향해 항의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건영 민주당 간사. 행안위 여야 의원들은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의 '2024년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놓고 격돌했다. 2024.7.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