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사실상 가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적 사형 선고" 정청래 "좀 더 준비를" 고민정 "이재명 블랙홀에 우려 목소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다.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체포동의요청 이유설명을 들으며 귀를 만지고 있다. 이 대표 오른쪽으로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고민정 최고위원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 News1 이재명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왼쪽), 안철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이재명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후 자리로 이동하며 엇갈리고 있다. ⓒ News1 유승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