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박근혜 사면' 새변수 직면…대선 영향력 촉각

朴·尹 과거 '악연'·이명박 사면 제외 등 '보수분열' 우려 목소리
尹 "우리 대통령"·김종인 "대선영향 없다"…논란 차단 안간힘

24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31일 특별사면으로 풀려난다. 2021.12.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4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31일 특별사면으로 풀려난다. 2021.12.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본문 이미지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한 데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 늦었지만 환영한다. 건강이 안 좋으시기 때문에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1.12.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한 데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 늦었지만 환영한다. 건강이 안 좋으시기 때문에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1.12.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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