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이 신뢰하는 사람안에 그는 없다…섭섭함에 윤석열쪽으로 버림받고 마치 자신이 떠나는 것처럼 생쇼…더 속지 말아야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외국으로 떠났던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2018년 1월 1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던 모습. 손혜원 전 의원은 이 모든 것이 '쇼'라며, 그가 떠난 것이 아니라 문 대통령이 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 News1
2016년 6월 히말리야 트레킹을 함께 떠난 문재인 대통령과 양정철 비서. 손혜원 전 의원은 2017년 5월 이후 문 대통령이 양 비서와 절연했다며 이후 양 비서가 이러한 이미지 등을 이용해 마치 대통령 복심인 것처럼 쇼를 하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손혜원 전 의원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손혜원 TV'를 통해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를 맹비난했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