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폭사회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2001년 82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왼쪽)과 주연배우 유오성. 곽 감독 동생은 21대 공천에서 떨어진 반면 유오성의 형은 공천을 따냈다. ⓒ 뉴스1유오성이 지난 15일 강원도 평창에서 큰형 유상범 전 창원지검장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박태훈 선임기자 서정욱 "韓 '장동혁 노고 많았다' 화해 신호…당게 사과 없음 중징계 불가피"한동훈, 장동혁 노고 '격려'에…친한계 한지아 "동지 되자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