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교문위원, 野 주장 반박박근혜정부 국정감사 첫 날인 1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증인채택 문제로 파행을 겪은 교육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후에 속개됐다. 교문위 야당 의원들이 질의에 앞서 노트북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논란과 관련, '친일·독재 미화하는 교학사 교과서 검정취소'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붙이자(사진 왼쪽) 여당 의원들이 '좌편향·왜곡 교과서 검정취소'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붙인채 국감을 진행하고 있다. 2013.10.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교학사교과서박홍근관련 기사[국감] "국민 91%, 교학사 역사교과서 문제 있어"[국감현장]교육부 감사, 증인채택 두고 파행[국감] 김기식 "교과서 왜곡한 朴정부 정체성 의심"[교문위 국감 쟁점] 교학사 역사교과서 우편향 논란 "교학사 역사 교과서로 공부하면 수능 절반 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