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정원 방어 급급…여직원 감금 부각野, 정황 증거 제시했지만 결정적 '한방' 없어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국가정보원 기관보고에서 민주당 정청래 간사가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대선 당시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TV토론 화면을 보여주며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국정원 기관보고는 여야 합의에 의해 남재준 국정원장의 인사말과 간부소개, 여야 간사 및 간사가 지명한 1인 등 총 4명의 기조발언만 공개한 뒤 비공개로 진행됐다. 2013.8.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국정조사국정원권성동정청래관련 기사한학자, 오늘 구속 후 2차 조사...해병특검, 조태용 피의자 소환통일교·매관매직 의혹 종착지는 尹?…김건희 기소 다음은 윤석열 소환與, 대북송금 사건 개입 의혹 권성동·이철규 16일 고발12·3 비상계엄 국정원 현안보고 기싸움…"공개하라" vs "비공개로"[인터뷰]김영호 "尹, 헌재서 탄핵안 기각돼도 신뢰 회복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