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보고 마친 국정원 국조서 여야 성적표는

與, 국정원 방어 급급…여직원 감금 부각
野, 정황 증거 제시했지만 결정적 '한방' 없어

본문 이미지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국가정보원 기관보고에서 민주당 정청래 간사가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대선 당시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TV토론 화면을 보여주며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국정원 기관보고는 여야 합의에 의해 남재준 국정원장의 인사말과 간부소개, 여야 간사 및 간사가 지명한 1인 등 총 4명의 기조발언만 공개한 뒤 비공개로 진행됐다. 2013.8.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국가정보원 기관보고에서 민주당 정청래 간사가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대선 당시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TV토론 화면을 보여주며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국정원 기관보고는 여야 합의에 의해 남재준 국정원장의 인사말과 간부소개, 여야 간사 및 간사가 지명한 1인 등 총 4명의 기조발언만 공개한 뒤 비공개로 진행됐다. 2013.8.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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