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보고 공개 여부 등 놓고 여야 '신경전'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기남 위원장이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간사와 기관보고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의 사퇴로 보름 만에 정성화 된 특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법무부와 경찰청, 국정원으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는다. 2013.7.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국정원관련 기사애플 '국내 지도' 국외반출 심사기간 연장…정부, 보완 기간 허용경찰 '선관위, 北해킹 통보 미조치' 고발사건 혐의없음 종결'아시아 마약왕' 친동생 10년 해외 도피 끝 송환…밀수입 가담 혐의장동혁 "李정권 6개월 약탈과 파괴…민생·법치·안보 없어"장동혁 "국보법 폐지, 대한민국 간첩 천국 만들겠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