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고 매물까지 자취를 감추면서 세입자들의 '전셋집 사수'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계약 만기를 앞두고 다른 집으로 옮기려 해도 비슷한 가격대의 전셋집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 주택종합 전세가격 누적 상승률은 5.91%로 집계됐다. 2011년 같은 기간 7.62% 오른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아파트 전셋값도 같은 기간 7.35% 올라 2011년(9.33%)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7일 서울 시내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아파트 전세 매물 안내문이 붙어져 있다. 2026.10.7/뉴스1
ssaji@news1.kr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 주택종합 전세가격 누적 상승률은 5.91%로 집계됐다. 2011년 같은 기간 7.62% 오른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아파트 전셋값도 같은 기간 7.35% 올라 2011년(9.33%)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7일 서울 시내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아파트 전세 매물 안내문이 붙어져 있다. 2026.10.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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