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뉴스1) 김민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년 간 305억원 규모의 예산을 당초 목적과 다른 항목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예산 이용·전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기획예산처의 승인 절차도 없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138억원의 사용 항목을 자체적으로 변경했다.
연도별 이·전용 규모는 2023년 약 37억원, 2024년 약 242억원, 2025년 약 26억원으로 집계됐다. 목적 외 쓰인 255건 가운데 212건은 '인건비' 충당을 위해 사용됐다.
사진은 22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2026.6.22/뉴스1
kimkim@news1.kr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예산 이용·전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기획예산처의 승인 절차도 없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138억원의 사용 항목을 자체적으로 변경했다.
연도별 이·전용 규모는 2023년 약 37억원, 2024년 약 242억원, 2025년 약 26억원으로 집계됐다. 목적 외 쓰인 255건 가운데 212건은 '인건비' 충당을 위해 사용됐다.
사진은 22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2026.6.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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