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군 헬기가 추락한 데 대응해 이란 남부 군사시설을 공습했다. 이란이 이에 재보복을 예고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일대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 동부시간 9일 오후 5시(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이란을 상대로 한 "자위권 차원의 타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이번 작전이 전날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미 육군 AH-64 '아파치' 공격헬기가 격추된 데 따른 조치라며 "정당화될 수 없는 이란의 공격에 따른 비례적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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