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1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의 한 2층 구조 콘크리트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내부에 쌓여 있던 에폭시와 우레탄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화염과 열기가 외부로 분출됐다. 당시 외부 지휘팀장이 무전으로 전원 대피를 지시했지만, 대원 2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고립됐다.이들은 각각 오전 10시 2분과 11시 23분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2차 고립자가 발견된 시점에 모두 꺼졌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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