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21일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서울 광화문 광장이 전 세계에서 모여든 '보랏빛 물결'로 가득 찬다. 단순한 K-팝 공연을 넘어, 멈췄던 경제 엔진을 다시 돌리는 이른바 'BTS노믹스'(BTS+이코노믹스)의 화려한 귀환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식재산권(IP) 수입과 국가 브랜드 제고 등 간접 효과를 포함할 경우, BTS의 국내 콘서트 경제 효과가 회당 최대 1조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BTS의 이번 복귀는 2023~2024년 세계 경제 화두였던 미국 인기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위프트노믹스'와 비교되고 있다. 스위프트는 당시 '디 에라스' 투어를 통해 개최지의 내수를 활성화하며 경제적 파급력을 입증했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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