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026년 병오년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강원 강릉역에서 동해선 KTX를 이용해 도착한 관광객들이 캐리어를 끌며 승강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2025.12.31/뉴스1wgjh6548@news1.kr윤왕근 기자 부산 출발 준비하는 동해선 최초 KTX동해안 최초 고속철 동해선 KTX-이음동해선 'KTX-이음' 첫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