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한국은행이 고공행진 중인 환율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시적으로 외화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고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실시하기로 19일 결정했다.
외환건전성 부담금은 외국환거래법상 금융기관이 일정 규모 이상의 외화부채를 보유할 때 부담금을 내도록 한 제도다. 이를 면제해 금융기관의 외화 차입 비용을 줄여 국내 외환 공급 유인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명동의 환전소. 2025.12.19/뉴스1
kysplanet@news1.kr
외환건전성 부담금은 외국환거래법상 금융기관이 일정 규모 이상의 외화부채를 보유할 때 부담금을 내도록 한 제도다. 이를 면제해 금융기관의 외화 차입 비용을 줄여 국내 외환 공급 유인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명동의 환전소. 2025.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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