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해 온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의 최종수사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14일 내란 특검이 있는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
180일의 수사 일정을 마무리한 특검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등의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계엄 사태의 2인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 기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윤석열 정부 인사들의 계엄 묵인·방조 의혹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방해 의혹 △외환 의혹 등을 규명했지만 한덕수 전 총리 등 윤석열 정부 일부 국무위원과 당시 여당인 국민의힘 전직 핵심 인사의 신병 확보에는 연이어 실패했다. 2025.12.14/뉴스1
coinlocker@news1.kr
180일의 수사 일정을 마무리한 특검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등의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계엄 사태의 2인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 기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윤석열 정부 인사들의 계엄 묵인·방조 의혹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방해 의혹 △외환 의혹 등을 규명했지만 한덕수 전 총리 등 윤석열 정부 일부 국무위원과 당시 여당인 국민의힘 전직 핵심 인사의 신병 확보에는 연이어 실패했다. 2025.12.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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