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022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 대림1구역이 호우 예방 시설을 갖춘 최고 35층짜리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대림1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해 지역 주거 환경 개선과 재난 예방을 동시에 하는 맞춤형 재개발을 추진해 2035년까지 최고 35층 총 1천2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대림1구역의 모습. 2025.12.10/뉴스1
kysplanet@news1.kr
서울시는 대림1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해 지역 주거 환경 개선과 재난 예방을 동시에 하는 맞춤형 재개발을 추진해 2035년까지 최고 35층 총 1천2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대림1구역의 모습. 2025.12.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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