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0일 서울에 위치한 시중은행 대출상구 모습.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1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 폭이 전월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증가 규모가 7000억 원 수준에 그쳐 지난 2024년 3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가장 적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2025.12.10/뉴스1
presy@news1.kr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1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 폭이 전월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증가 규모가 7000억 원 수준에 그쳐 지난 2024년 3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가장 적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2025.12.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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