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행정안전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현황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 13조 9000억 원 규모의 소비쿠폰 사업 중 1차 9조 693억 원, 2차 4조 4527억 원을 국민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9조 668억 원 중 99.8%인 9조 461억 원이 사용됐다. 주요 사용처는 대중음식점이 40%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고 마트·식료품이 뒤를 이었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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