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서울의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전세 보증금 마련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중위소득 가구가 전셋집을 얻기 위해서는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5년 반을 모아야 하는 수준으로, 주거비 압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내 집 마련까지 필요한 기간 역시 9.7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rhohs@news1.kr관련 키워드그래픽관련 사진2026년 한국 주요 기업경영 전망 설문조사-AI·자동화 도입 계획[오늘의 그래픽] 빅리거 송성문, 샌디에이고와 '4년 1500만 달러' 계약[오늘의 그래픽] 다시 청와대 시대…李대통령, 여민관 3실장과 '한지붕'양혜림 디자이너 [오늘의 그래픽] 빅리거 송성문, 샌디에이고와 '4년 1500만 달러' 계약[그래픽] 윤석열 정부 이후 주요 공직자 탄핵소추 처리 상황[오늘의 그래픽] 외국인 취업자 110만명 돌파…과반 월 200~300만원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