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올해 3분기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매매와 임대차 거래 모두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둔화 흐름이 뚜렷한 가운데, 월세 거래만이 증가하며 \'전세의 월세화\' 심화하는 모습이다.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은 59.3%에 달했다. 월세 유형별로는 준월세(보증금이 월세의 12~240개월 치)가 5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준전세(보증금이 월세의 240개월 치 초과)가 34.8%, 순수월세(보증금이 월세의 12개월 치 미만)가 10.9%였다.
hrhohs@news1.kr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은 59.3%에 달했다. 월세 유형별로는 준월세(보증금이 월세의 12~240개월 치)가 5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준전세(보증금이 월세의 240개월 치 초과)가 34.8%, 순수월세(보증금이 월세의 12개월 치 미만)가 1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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