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최근 전국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공실률이 늘어나고 있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전국 집합상가(아파트·오피스텔 상가) 공실률은 10.5%로 전년 동기(10.1%) 대비 0.4%포인트(p) 상승했다. 서울과 경기의 공실률은 각각 9.3%, 5.5%로 나타났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임대문의가 게시된 모습. 2025.11.2/뉴스1
pizza@news1.kr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전국 집합상가(아파트·오피스텔 상가) 공실률은 10.5%로 전년 동기(10.1%) 대비 0.4%포인트(p) 상승했다. 서울과 경기의 공실률은 각각 9.3%, 5.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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