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28일 오후 광주고등법원에서 가족과 마을 주민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 재심 재판을 받은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부녀의 법률 대리인 박준여 변호사가 무죄 선고 후 발언하고 있다. 2025.10.28/뉴스1warm@news1.kr박지현 기자 조심조심 내딛는 빙판길활주로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유가족그리워하는 마음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