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1) 박지현 기자 = 눈이 내려 영하권 추위를 기록한 26일 광주 북구 오치동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2025.12.26/뉴스1warm@news1.kr박지현 기자 활주로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유가족그리워하는 마음 담아슬픔에 빠진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