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이스라엘 정부가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휴전 및 인질 석방 합의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가자 평화구상의 첫 단계를 이행하게 됐다.
가자지구에는 즉시 휴전이 발효됐다. 이스라엘군은 24시간 안에 가자지구 내 합의된 새 주둔선으로 철수하며, 하마스는 72시간 내에 이스라엘 인질 48명을 전원 석방해야 한다.
jjjioe@news1.kr
가자지구에는 즉시 휴전이 발효됐다. 이스라엘군은 24시간 안에 가자지구 내 합의된 새 주둔선으로 철수하며, 하마스는 72시간 내에 이스라엘 인질 48명을 전원 석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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