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금값이 8일(현지시간)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하자 안전 자산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이날 2시 2분 0.3% 상승한 3997.09달러로 상승했으며 장 중 한때 4000.96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 한국금거래소의 골드바. 2025.10.8/뉴스1
kysplanet@news1.kr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이날 2시 2분 0.3% 상승한 3997.09달러로 상승했으며 장 중 한때 4000.96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 한국금거래소의 골드바. 2025.10.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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