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연일 사상 최고…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세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23일(한국시간)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3일(한국시간)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2% 급등한 온스당 4434.26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4441.92달러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금값은 올해 초와 비교하면 69% 이상 상승해 제2차 오일쇼크가 있었던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 폭을 기록 중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금을 진열하는 모습. 2025.12.23/뉴스1

juanito@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