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이 평균 23만 6723원으로 대형마트보다 13.7%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3만 6723원으로 전년보다 1.7% 줄었고, 대형마트는 27만 4321원으로 5.0% 하락했다. 가락몰은 21만 5940원으로 전통시장보다 8.8%, 대형마트보다 21.3% 저렴했으나 전년 대비 3.3% 올랐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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