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폴 앤더슨과 밀라 요보비치(오른쪽) 부부가 19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프로텍터'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커플 반지를 자랑하고 있다. 2025.9.19/뉴스1rnjs337@news1.kr관련 키워드star포토프로텍터밀라요보비치폴앤더슨관련 사진부산에 뜬 밀라 요보비치팬들에게 인사하는 밀라 요보비치손 키스 보내는 밀라 요보비치권현진 기자 '은애하는 도적님아' 빛나는 주역들남지현·문상민, 비주얼 커플'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