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추석 연휴를 3주 가량 앞둔 10일 부산 동래구 용인고등학교에서 열린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서 학생들이 교장, 교감, 교직원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할 쌀을 옮겨 담고 있다.
이날 학생들이 정성껏 모은 쌀 410㎏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추석을 앞두고 송편으로 빚어져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고는 2000년부터 26년간 학생들이 직접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25.9.10/뉴스1
yoonphoto@news1.kr
이날 학생들이 정성껏 모은 쌀 410㎏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추석을 앞두고 송편으로 빚어져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고는 2000년부터 26년간 학생들이 직접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25.9.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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