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 영천의 사관학교에서 근무하는 육군 교관(30대·대위)이 2일 오전 검은색 가방에 K-2소총을 담고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를 걸어가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뉴스1psyduck@news1.kr관련 키워드육군 교관K-2 소총관련 사진대구 수성못서 검은색 가방에 K-2소총 든 30대 육군 교관대구 수성못서 검은색 가방에 K-2소총 든 30대 육군 교관이성덕 기자 \"수능 화이팅\"생후 1개월 자녀 살해 아빠 영장실질심사생후 1개월 자녀 살해 아빠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