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최근 5년간 삭센다·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사용과 관련해 1708건의 이상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역, 구토,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이 보고되면서 복용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약제별로는 삭센다 1565건, 위고비 143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증상은 구역 404건, 구토 168건, 두통 161건, 주사 부위 소양증 149건, 발진 142건, 설사 15건, 소화불량 9건 등이었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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