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2026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전기차를 구매하면 최대 4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기존 구매보조금 300만원은 유지되고, 내연차를 폐차하거나 판매한 뒤 전기차로 교체하면 최대 100만원의 전환지원금이 추가된다.
전체 관련 보조금 예산도 1조5000억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확대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전기차 충전소 모습. 2025.8.29/뉴스1
kimkim@news1.kr
기존 구매보조금 300만원은 유지되고, 내연차를 폐차하거나 판매한 뒤 전기차로 교체하면 최대 100만원의 전환지원금이 추가된다.
전체 관련 보조금 예산도 1조5000억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확대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전기차 충전소 모습. 2025.8.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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