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보다 60% 금갑했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6만1407건으로 전월(6만9718건) 대비 11.9% 감소했다.
특히 '삼중 규제'로 묶인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7570건으로 전월(1만5531건) 대비 51.3% 줄었고,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총 4395건으로 전월(1만1041건)보다 60.2% 감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12.31/뉴스1
kimkim@news1.kr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6만1407건으로 전월(6만9718건) 대비 11.9% 감소했다.
특히 '삼중 규제'로 묶인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7570건으로 전월(1만5531건) 대비 51.3% 줄었고,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총 4395건으로 전월(1만1041건)보다 60.2% 감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12.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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