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한국계 첫 미 연방의회 상원의원인 앤디 김(뉴저지, 민주) 의원이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 건물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앤디 김 상원의원은 지난 25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과 관련, "회담이 정말 생산적이었고, 다시 한번 한미 동맹과 협력에 희망과 낙관적인 전망을 가져다주었다고 본다"면서 "한국 국민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전하고,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통해 조선업에 대한 협력 의지를 보여줄 수 있었던 점도 중요하다"라고 평가했다. 2025.08.28.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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