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족센터-적십자사, 취약계층 생활 안정 '맞손'

(내포=뉴스1) 이동원 기자 = 충청남도 가족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함께 지난 7월 30일, 지역 내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부현 충청남도 가족센터장(오른쪽)과 문은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이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을 비롯하여 충남 도내 가족센터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 협약으로 협약 기관이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가족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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