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9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광복 80주년과 대한민국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수군, 해전' 기획전에서 관람객들이 수군이 훈련과 해전에서 사용했던 무기, 갑옷, 신호기, 병법서 등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부터 10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이순신이 명나라 황제로부터 하사받은 충무공 팔사품(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조선 후기 수군진의 현황을 담은 삼도수군해방총도 병풍(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등 13개 기관에서 출품한 17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2025.7.29/뉴스1
yoonphoto@news1.kr
이날부터 10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이순신이 명나라 황제로부터 하사받은 충무공 팔사품(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조선 후기 수군진의 현황을 담은 삼도수군해방총도 병풍(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등 13개 기관에서 출품한 17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2025.7.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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