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으로 최근 배추와 상추 가격이 한 달 새 50% 오르는 등 채솟값이 전체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전체 소비자물가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28일) 기준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5439원으로 전월(3621원)보다 50.2% 올랐다.
2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상추가 판매되고 있다. 2025.7.29/뉴스1
ssaji@news1.kr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28일) 기준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5439원으로 전월(3621원)보다 50.2% 올랐다.
2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상추가 판매되고 있다. 2025.7.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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