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2차 에코붐 세대'(1991~1995년생) 효과로 출생아 수가 급증하면서 아동복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29일 업계와 통계청 '5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1∼5월 누계 출생아 수는 10만 604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2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아동복이 판매되고 있다. 2025.7.29/뉴스1
ssaji@news1.kr
29일 업계와 통계청 '5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1∼5월 누계 출생아 수는 10만 604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2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아동복이 판매되고 있다. 2025.7.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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