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했고, 두차례에 걸쳐 발효 시점을 8월 1일로 연기했다. 영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유럽연합(EU) 등과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한국은 8월 1일 이전 합의를 목표로 협상 중이다. 한국은 25%인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일본과 EU가 합의한 15% 수준으로 낮추는 게 현실적으로 1차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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