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20일 오후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케이블카 탑승장에 소방과 속초시 관계자들이 모여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6분쯤 설악산 케이블카가 승객을 태운 채 상하행선 모두 멈췄다. 상행선에는 42명, 하행선에는 45명이 각각 탑승했었다.
당시 케이블카는 70m 상공에 멈춰 탑승한 승객들이 2시간 넘게 불안에 떨어져만 했다. 이후 오후 6시 10분쯤 임시 복귀가 완료돼, 고립된 승객들이 구조됐다. 2025.7.20/뉴스1
wgjh6548@news1.kr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6분쯤 설악산 케이블카가 승객을 태운 채 상하행선 모두 멈췄다. 상행선에는 42명, 하행선에는 45명이 각각 탑승했었다.
당시 케이블카는 70m 상공에 멈춰 탑승한 승객들이 2시간 넘게 불안에 떨어져만 했다. 이후 오후 6시 10분쯤 임시 복귀가 완료돼, 고립된 승객들이 구조됐다. 2025.7.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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