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최근 한국의 소비심리가 주요국 가운데 가장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소비자 바로미터(Consumer Barometer)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은 0.81을 기록하며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33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미국(0.68)과 일본(0.32) 등 주요국을 모두 앞선 수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는 모습. 2025.7.16/뉴스1
pizza@news1.kr
16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소비자 바로미터(Consumer Barometer)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은 0.81을 기록하며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33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미국(0.68)과 일본(0.32) 등 주요국을 모두 앞선 수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는 모습. 2025.7.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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